위렌스… 차기 핵심 프로젝트 ‘워키 펫’ 개발에 본격화

Virens Publish
3 min readDec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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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렌스의 차기 핵심 프로젝트 ‘워키 펫’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에서만 매년 약 10만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실종신고 접수되고 있는데, ‘워키 펫’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위치를 확인하여 즉각적으로 찾을 수 있는 ‘위치찾기 기능’과 반려동물의 종류, 나이, 몸무게 등에 따라 적정 운동량을 제시하고 매일 운동량을 측정하여 목표치 달성과 함께 반려인-반려동물의 건강한 동행 라이프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 반려동물이 외부에 나갈 때, 목걸이나 하네스 형태의 패션소품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반려인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운동량, 운동거리, 위치 등 정보가 실시간 취합된다.

이런 기술은 단순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넘어 기구물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앱과 기구물을 연동하는 펌웨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한데 내재화된 개발인력을 통한 위렌스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성과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운동과 목표치 달성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는 위렌스 토큰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워키-펫에 분실신고를 할 수 있으며, 워키 포인트나 위렌스 토큰을 보상금으로 걸어 워키-펫 유저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3조원 규모의 한국 반려동물 시장의 키 플레이어가 되는 동시에 글로벌 버전을 통해 일본(5조원), 유럽(7조원), 미국 시장(10조원)까지 순차적으로 진출하여 반려동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휴먼헬스와 펫-헬스를 함께 아우르는 블록체인 빅데이터 그룹, 위렌스의 행보를 앞으로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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